넷마블은 2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지난 22일 외부 해킹으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된 유출 범위는 ▲PC 게임 사이트 고객 정보(이름,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일부 전현직 임직원 정보(이름, 회사이메일, 전화번호 등) ▲2015년 이전 가맹 PC방 사업주 정보(이름, 이메일 주소 등) 등이다.
넷마블은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의 유출은 없었으며 유출된 비밀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해당 정보만으로는 악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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