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법원, 두 자녀 살해·유기한 韓여성에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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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법원, 두 자녀 살해·유기한 韓여성에 종신형 선고

뉴질랜드에서 두 자녀를 살해, 시신을 여행 가방에 숨긴 한국 어머니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BBC가 26일 보도했다.

그녀는 남편이 사망한 직후인 2018년 살인 사건 당시 자신이 정신 이상자였다고 주장했다.

제프리 배닝 고등법원 판사는 그녀의 정신 건강이 사건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녀의 행동은 계산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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