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을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내달 5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 앞서 26일 주주소통간담회를 열고 주주연대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와 회사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정관 일부 변경(발행예정주식 총수 확대) ▲김규식 사외이사 선임 ▲신동준 사내이사 선임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네 가지 안건이 상정됐다.
오스코텍 측은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이번 수권주식수 확대는 향후 1~2년 내 계획된 제노스코 지분 인수 목적에 한정해 사용된다"며 "주주가치 희석을 초래하는 일반적 자금조달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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