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관련 보도시 혐오 조장하는 단어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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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관련 보도시 혐오 조장하는 단어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난민이나 이주노동자와 같은 이주 관련 이슈를 보도할 때 이주민의 신원에 피해가 없도록 유념하고, 혐오를 조장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주와 개발협력의 교차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슈레스타 담당관은 "지구촌 인구 70억명 가운데 약 10억명이 분쟁이나 자연 재앙 등을 이유로 원 거주지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며 "이들의 이야기를 보도할 때 중요한 것은 고정관념을 바로잡아 차별 해소에 나서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주 관련 보도에서 난민과 인도적 체류자, 이주민 등 각 개념을 혼용해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며 정확한 용어를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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