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 인수…100%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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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 인수…100% 자회사 편입

네이버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이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를 인수한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2.54다.

두나무 주식 1주를 네이버파이낸셜 주식 2.54주와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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