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8일 만에 마약이 다시 발견됐다.
2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인근 습지에서 마약이 담긴 초록색 우롱차 포장지가 발견됐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9월 29일 이후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차 봉지 마약이 발견된 이후로 현재까지 16번째, 총 35㎏의 케타민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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