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퇴직 간부 "조선업 불황때 반납한 30개월 임금 지급하라"
삼성중공업 퇴직 간부들이 조선업 불황 때 반납한 30개월 치 임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사측에 반환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사측은 퇴직 간부들에게 임금을 조속히 반환하라"고 촉구했다.
회견에 나선 퇴직 간부들에 따르면 사측은 재직 중인 사원과 간부, 퇴직 사원에게까지 반납한 임금을 돌려줬지만, 퇴직 간부에게는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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