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가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더 많은 아시아계 남성 배우들을 로맨스물 주연으로 뽑아야 한다'는 글을 인용하면서 "스튜디오들은 우리가 '위험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미나리', '패스트 라이브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모든 작품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아시아계 배우도 스튜디오에 1억 달러 근처의 손해도 입힌 적이 없는데, 어떤 백인 놈은 2억 달라를 두 번이나 말아먹고도 바로 다음 텐트폴 영화의 주인공을 꿰찬다"고 밝힌 시무 리우는 "우리는 뿌리깊은 편견과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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