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동이공대학교 연구팀이 사람이 혀로 느끼는 자극의 원리를 모사해 캡사이신 농도를 전기 신호로 포착하는 센서를 개발한 것이다.
우유 속 단백질 카제인이 캡사이신과 결합해 자극을 완화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작용을 그대로 센서 구조에 적용한 것이다.
연구팀은 "캡사이신 농도가 아주 조금만 달라져도 신호 변화가 즉각 포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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