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공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 첫해 운영 실태 조사 결과를 두고 교육부와 교원단체가 상반된 해석을 내놓았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사의 긍정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으나, 교원단체는 조사 방식과 문항 구조가 실제 학교 현장의 인식과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체 평균 만족도는 학생 64.2%, 교사 76.3%로 나타났고 부정 응답은 학생 6.5%, 교사 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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