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12월1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24시간 ‘버스전용차로 단속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종전에는 버스전용차로 단속에 대해 문의사항이 일어나면 미추홀콜센터나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챗봇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면 지역·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민원상담과 과태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해진다.
시는 유용한 챗봇 사용을 위해 시민들이 가장 자주 물어보는 정보를 분석해 답변 데이터를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