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조좌진 대표의 사임을 계기로 차기 대표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297만명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이후 최고경영자 책임론이 불거지며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업계에서는 전략과 조직 운영 경험을 갖춘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임시 이사회 이후 롯데카드는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꾸리고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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