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오디션형 장학사업 ‘재능장학생 선발 오디션’이 2021년 시작 이후 4년간 1천123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안양만의 대표 장학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재단은 29일 시청 강당에서 ‘2025 안양시 재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갈라쇼’를 개최한다.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은 “재능장학생 선발 오디션은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라 도시가 함께 한 아이의 재능을 키워내는 안양형 미래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학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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