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동부권역 주요 보행로 4개 구간에 보행등 97개를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도 개선을 통해 ▲야간 보행 안전 확보 ▲범죄 예방 ▲생활 인프라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해당 구간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로임에도 불구하고 조도가 부족해 야간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던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명 환경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