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내년도 창사 50주년을 맞아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는 항만 개발·운영 경험이 풍부한 이종원 대표이사가, HDC현대PCE에는 엔지니어 출신 김상균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돼, 항만 물류 사업 확장과 건설 생산기술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이로써 통영에코파워, HDC랩스, 부산컨테이너터미널, HDC현대PCE 등 4개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여 그룹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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