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코파워에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사업을 주도해 온 김영한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해 발전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HDC현대PCE에는 엔지니어 출신 김상균 대표이사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는 항만 개발·운영 경험이 풍부한 이종원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HDC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경영진을 주요 계열사에 배치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와 AI 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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