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을 확정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누구보다 빠르게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부임 첫 시즌 만에 팀을 우승과 승격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52)과는 23일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음 시즌까지 구단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인천은 일단 베테랑 선수들을 먼저 정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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