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의 머니&엔터] "재주는 우리가, 돈은 플랫폼이"…IP 잃은 K콘텐츠, '유통·금융' 딜레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동선의 머니&엔터] "재주는 우리가, 돈은 플랫폼이"…IP 잃은 K콘텐츠, '유통·금융' 딜레마

◇ 'IP 금융'의 열쇠는 '데이터'… 투명한 유통 생태계가 선결 과제 .

금융권이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평가 모델을 만들려 해도, 현재처럼 넷플릭스 등 플랫폼이 흥행 데이터와 정산 내역을 '대외비'로 감추는 구조에서는 정확한 가치 산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깜깜이' 상태인 유통 데이터를 양지로 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의 신뢰를 얻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K-콘텐츠의 홀로서기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