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은 26일 경남 김해시 연지공원역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매년 상·하반기 유관기관 합동 훈련과 국토교통부 비상 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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