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네이버 자회사 됐다…주식교환비율 1대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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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네이버 자회사 됐다…주식교환비율 1대 2.54

합병 방식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식과 교환하는 소규모 합병이다.

양사 발행주식의 총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합병 비율은 ‘1주당 교환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주식교환비율이 적용됐다.

이에 1주당 교환가액은 두나무 43만9252원, 네이버파이낸셜 17만2780원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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