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국방무관,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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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국방무관,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참배

육군 제36보병사단은 참전국 예우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26일 프랑스 국방무관 라파엘 브롱도(Raphael Brondeau) 대령 일행을 초청해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원주시 강릉원주대에 있는 프랑스군 전투전적비를 찾아 참배했다.

전투전적비 참배에는 양정모 36사단 독수리부대 여단장, 라파엘 브롱도 주한 프랑스 국방무관, 김문기 원주부시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형과 전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적비에 헌화하며 프랑스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는 36사단이 2023년 작전지역 내 강릉원주대학교와 백덕산 인근에 각각 등재되지 않은 프랑스군 전투전적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상급부대 협업 및 육군본부 심의를 통해 정식으로 전적기념물로 등재된 것을 알리고 프랑스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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