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 김동연 역점 '美 반환공여지' 예산 300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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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 김동연 역점 '美 반환공여지' 예산 300억 삭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당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인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관련 예산 300억원을 삭감하고 복지 예산을 복원하기로 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민생과 복지예산은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 장치"라며 "김 지사의 치적사업 중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민생·복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노인복지관(39억원), 장애인재활시설(26억원)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등 내년도 본예산안에 214건, 총 2천440억원 규모의 복지예산이 삭감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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