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신 회장은 자신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을 경영 전면에 내세우며 그룹 경영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사진=롯데지주) ◇부회장단 용퇴에 HQ 폐지…롯데의 변화 26일 단행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의 키워드는 △실행력 강화 중심의 조직 변화 △세대교체를 통한 젊은 리더십 중용 △직무 기반 핵심 인재 등용 등으로 압축된다.
(사진=롯데지주) ◇경영보폭 넓히는 신유열…롯데 중심축 되나 이번 인사의 또 다른 핵심은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의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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