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2 종합병원 유치 전방위적 지원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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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2 종합병원 유치 전방위적 지원 이어갈 것”

화성특례시 동탄2 종합병원 유치사업이 ‘의료기관 개설허가 사전심의’ 단계에 진입, 시가 전방위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설립을 위한 ‘의료기관 개설허가 사전심의’를 복지부에 신청했다.

의료기관 개설허가 사전심의는 ‘의료법 제60조’에 근거해 도입된 절차로 병상 과잉 또는 부족을 방지하고 권역별 의료체계를 균형 있게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인허가 초기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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