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텐센트와 개발 중인 차기작 ‘프로젝트 스피릿(Project Spirit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텐센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글로벌 흥행으로 이끈 시프트업의 파트너로 현재 시프트업의 지분 34.85%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텐센트와의 긴밀한 협업이 시프트업의 글로벌 IP 제작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스피릿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개발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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