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사진작가, 재능기부로 따뜻한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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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사진작가, 재능기부로 따뜻한 추억 선물

남양주시는 24일 평내동에서 활동하는 배선복 사진작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진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촬영에 참여한 홀몸 어르신은 “정성껏 제 모습을 담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멋진 사진을 남겨주셔서 고맙고, 제 삶의 또 하나의 귀한 선물로 간직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배선복 작가는 미국프로사진가협회(PPA) 마스터 디그리 수상자로, ‘우리동네 선한가게’운영자로도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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