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안 뗀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탕 허용"…美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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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안 뗀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탕 허용"…美서 논란

미국의 한 한국식 찜질방이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 여성에게도 여탕 이용을 허용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YP)에 따르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대형 한국식 찜질방 '킹 스파 앤 사우나'는 트랜스젠더 여성 알렉산드라 고버트(35)와의 소송 끝에 지난 8월 성별 구역 이용 정책을 변경하는 데 조용히 합의했다.

고버트는 2022년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찜질방을 찾았다가 남탕으로 안내를 받자 항의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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