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를 통합하는 안을 확정해 정부에 제출하면서, 지난해부터 답보 상태에 머물던 석화산업 재편 작업에 물꼬가 트였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여수 산단을 찾아 “대산이 사업재편의 포문을 열었다면 여수는 사업재편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여수와 울산에서도 올해 안에 사업재편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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