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 부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합병을 추진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합병 방식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식과 교환하는 소규모 합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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