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뭄 재난·대형 산불은 기후 위기의 실질적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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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 재난·대형 산불은 기후 위기의 실질적 경고"

2025년 기후변화 재난 방재 토론회가 26일 춘천ICT벤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려 기후 대응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도민 참여 패널토론에는 진장철 춘천 국제물포럼 이사장을 포함한 7명의 패널이 참여, 물관리 정책의 개선 방향과 기후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는 "강릉의 '가뭄 재난사태' 선포와 경북 대형 산불은 기후 위기가 이미 실질적 재난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사례"라며 "지리·기후 특성을 고려한 물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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