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2019년부터 7년 연속 우수상 이상 수상이라는 전국 유일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기업이 개발한 맨홀 충격 방지구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지원과 실증지역 확보 및 지역 내 도로에서의 전국 최초 실증(올해 9월, 최대 10개 설치) 지원,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추적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노력이 인정된 결과라는 평가다.
한편 안양시는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전국 시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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