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남산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남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시의회 예산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ㆍ국민의힘)은 이번 예산안 통과로 남산동 24-10번지 일원에 연면적 1273.3㎡, 2층 3단 규모로 총 115면을 확보하는 공영주차장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과 사업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도 꾸준히 진행돼 온 만큼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이 마련된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