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아마야구 팀의 훈련 여건 개선과 발전을 위해 훈련용품 지원에 나선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아마야구 현장의 여건 개선은 한국 야구의 경쟁력 강화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선수협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은 "모든 프로 선수는 아마야구에서 성장했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도록 돕는 것은 프로 선수들의 책무이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아마야구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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