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에게 고가의 맞춤 양복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 유튜브 채널 대표와 전직 기자 등 4명이 벌금형을 받았다.
이어 "피고인들에게 동종 범죄 처벌 전력이 없고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이 아닌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2022년 4월 후원자 D씨에게 300만원 상당의 맞춤 양복을 받은 혐의로 B씨 등 4명과 작가 E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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