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6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전체 CEO의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을 교체하며 변화 속도를 높였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민첩한 의사결정을 위한 '수시 임원인사·외부 인재 영입' 원칙도 유지했다.
조 상무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투자팀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신규사업·기획 부문을 거친 패션·럭셔리 분야 전문가로, 현재 백화점 VIP 전략과 럭셔리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담당하고 있다.
심 상무는 기초소재 신규사업 기획, SBU 운영, 베르살리스 경영지원 등 화학사업 전반을 경험한 전략 전문가로, 한양대 화학공학 학·석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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