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내달 3일 美 출국…6일 북중미월드컵 조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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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내달 3일 美 출국…6일 북중미월드컵 조추첨

한국 축구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 포트를 확정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조추첨을 참관하러 출국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12월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이 진행되는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월드컵은 크게 세 권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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