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배우 고(故) 이순재를 향해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순재가 자신에게 들려준 말을 인용하며 "삶이 처음이라 드는 생각들이다, 힘든 건 당연하다, 요령 피우지 않고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그러니 버티고 헤쳐나가라.마음의 소리를 듣고 끝까지 가봐라.거기에 반드시 네 이름 바다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두고 봐라.그 바다를 보려면 네가 포기하면 안되지"라고 전했다.
바다는 "많이 울고 힘들었던 날들에 선생님의 모든 말씀이 빛과 같았다"며 "다시 눈물 닦고 주먹 쥐고 일어섰던 날들을 잊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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