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크론병(Crohn's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LIBERTY-CD'[1] 임상의 사후분석 결과로 SCI 저널 '임상 위장병학 간장학(Clini㎈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24년 영향력 지수 12.2)'에 게재됐다.
이번 사후분석에서는 인플릭시맙 SC 유지치료를 1년간 진행한 환자군이 염증 부위와 무관하게 위약 대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사후분석 결과는 짐펜트라가 염증 발생 부위와 상관없이 일관된 치료효과를 나타냄으로써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미 입증된 투여 편의성과 뛰어난 치료효과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처방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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