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2조825억원으로 올해 대비 546억원(2.69%) 늘었고 특별회계는 3천458억원으로 전년보다 577억원(14.2%) 줄었다.
시는 내년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을 고려, 내년 재정 운용 방향을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건전하고 효과적인 재정 관리로 설정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이 9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억원(1.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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