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바이오로직스 대표···일본 롯데 입사 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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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바이오로직스 대표···일본 롯데 입사 5년 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를 맡는다.

이번 인사로 인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신유열 부사장과 박제임스 대표가 각자 대표를 맡는 체제가 구축됐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5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으로부터 인수한 시러큐스 공장과 올해 완공한 송도 1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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