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지역 교통 숙원사업인 서울 강남권 광역버스 노선이 내년 하반기 신설된다고 26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노선선정 심의위원회는 양주∼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역버스 노선을 포함한 9개 신규 광역버스 노선을 확정했다.
신규 노선은 노선 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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