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 중 6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개설된 선택과목들이 진로·학업 설계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고1 학생 중 63.7%(4385명)는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개설된 선택과목들이 진로·학업 설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교원단체들이 폐지를 요구해온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에 관해서는 응답 학생 1028명 중 67.9%(698명)가 과목 이수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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