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된 서울 성북구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 일대 주민들이 철거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불법 명도를 방조로 지난 4월 성북구청장 등을 고소했으나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리된 점도 문제 삼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 성북구는 지난 24일 미아리 텍사스에 대한 철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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