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에서 ‘(불)복종하는 코드(Dis)Obedient Code)’ 국제포럼을 열고, 인공지능 시대 기술권력의 확장 속에서 예술·철학이 제시할 새로운 윤리와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우리나라의 팀 컨버터와 서지은 한화문화재단 큐레이터가 디지털 리터러시, 기술·윤리, 인공지능(AI) 예술 실천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다.
김허경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국제포럼은 미디어아트 도시인 광주가 기술윤리와 창작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앞으로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며 새로운 사회적 담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