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국가전략’ 외치지만···2000년대 멈춘 병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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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국가전략’ 외치지만···2000년대 멈춘 병원 현장

국가 차원의 의료 AI 전략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지만, 정작 병원 현장은 여전히 2000년대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영상(PACS)과 EMR 표준화가 미비해 병원 간 정보 교류가 여전히 불안정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환자들은 검사 결과가 담긴 CD를 직접 들고 의료기관을 오가는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도는 갖춰졌지만, 인프라와 운영체계가 뒤따르지 않으면서 의료 데이터 이동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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