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타워’ 김희진-양효진의 S클래스는 그대로…장관장 잠재운 현대건설 MB라인, 이래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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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타워’ 김희진-양효진의 S클래스는 그대로…장관장 잠재운 현대건설 MB라인, 이래서 베테랑이다

현대건설 김희진(왼쪽)과 양효진(가운데)이 25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린 정관장과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특히 블로킹 14점, 서브 6점을 올렸다.

김희진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해 은퇴 위기에 몰렸을 때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터라 더욱 뜻깊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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