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동캠퍼스-법원·검찰청' 정상화, 12월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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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캠퍼스-법원·검찰청' 정상화, 12월 분수령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운영과 반곡동 지방법원·검찰청 건립 정상화 여부가 12월 2일 본회의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과정에서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관리·운영비와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비용이 누락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법원·검찰청 역시 목표로 한 2031년 개원에 난기류를 맞이하면서다.

반곡동 세종지방법원 설치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행정·사법 체계를 완성하는 필수적인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2031년 정상 개원을 목표로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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