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은 ‘구민 일상 속 행복 증대’, ‘안전과 품격을 더한 도시 인프라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 지원’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구민 일상 속 행복 증대’를 위해 마포구는 전체 예산의 54.3%인 4752억원을 복지 분야에 투입해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모든 구민을 아우르는 행복 마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예산안에는 체육진흥 및 체육관 운영 지원 67억 8700만원, 자원재활용 사업 151억원, 주차장 관리 95억8100만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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