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도 주변 순환' 나래호 운항 중단 정부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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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덕적도 주변 순환' 나래호 운항 중단 정부안 반대

인천시 옹진군은 26일 덕적도와 외곽 5개 섬을 순환하는 나래호의 운항을 내년부터 중단하려는 정부 방침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옹진군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나래호 운항을 중단하는 대신 인천항에서 출발해 덕적도 외곽 5개 섬을 직항하는 해누리호에 덕적도를 추가 기항하는 해양수산부의 방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수부의 방안대로 해누리호만 운항할 경우 덕적도 외곽 섬 주민들의 인천항 도착 시간은 나래호 운항 때보다 최소 1시간 5분 늦춰질 것이라는 게 옹진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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