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난 회계기본법…총리 직속 컨트롤타워 '회계위' 설립안 공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곽 드러난 회계기본법…총리 직속 컨트롤타워 '회계위' 설립안 공개

총리 직속의 컨트롤타워인 ‘회계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도 공청회에서 공식 제안되면서 회계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지금 시대에 단식부기?…"흩어진 회계 법령 통합해야"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열린 ‘사회 전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에서 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회계 기준, 외부감사, 감리 등 일관되고 통일된 원칙을 법으로 규정해보자는 데 회계기본법의 일차적인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회계기본법의 주무관청으로 중앙행정기관 소속 회계위원회를 신설하는 것을 하나의 유력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